아래 글은 카네기맬론대학 랜디 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중 있었던 내용입니다.
그 꿈을 이루기까지 15년이 걸렸습니다.
수없이 도전하면서요.
이를 통해 인생에 왜 장애물이란 게
존재하는지 배웠습니다.
그것은 우리를 지나가지 못하게
하기 위해서 있는 게 아닙니다.
장애물을 통해 우리가 그 꿈이 얼마나
간절한지를 깨닫게 되죠.
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의아하기만 하지만, 그때 대학 2학년 때 시 쓰기에 가장 열광하던 그때 시 쓰기를 포기했더랬습니다. 내 길이 아닌 것만 같았습니다. 그 후로 너무 오랫동안 산문의 세계 속에서 살아왔습니다. 다시 조심스럽게 시 쓰기를 시작하는데, 자의식이 없을 수 없습니다. 비밀스럽게, 낮은 목소리로, 낮은 숨결로 이곳 한켠에 써 둘 생각입니다. 그러니 이 글은 되려 보기 어렵겠군요. 다행히 이곳을 찾은 여러분을 빼고는 말이지요.